내가 가야 할 곳은...
녹슨 기타줄
스틱을 놓은지 2년째...
기타가 가방속에 쳐박혀 지낸지는 1년째..
새벽 2시, 간만에 가방속에 들어 있던 기타를 꺼내 들었다.
인터넷에서 구한 '곰 세마리' 악보를 보며 튕겨 봤다.
코드도 기억이 안나고...
기타 줄은 녹이 슬어 손 끝 감촉도 그다지 좋지 않다.
내일 부터 딸래미가 좋아하는 곰 세마리를 연주해 줄려고
간만에 꺼내 들었는데... 참..
일단 기타줄이나 먼저 갈아 둬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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